스타크래프트 무설치 이게 정상이 아닌가 싶긴 하지만


 

 

 

 

――――――돌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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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오리지널 에피소드. StS에서 이런 밀리터리적인 상황이 나올 수 있다니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실 원래 스타크래프트 무설치 이게 정상이 아닌가 싶긴 하지만;;

 

프라이스 중령님이 꽤나 눈부시게 보이네요. 과연 수라장을 건너오신 저 연륜. 근데 하야테에게 저 반응은......하야테는 역시 안습인듯. 뭐 이번엔 그럭저럭 괜찮은 판단력을 보여주긴 하지만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파워드 슈츠 미스릴. 알하자드에 있을때 아리시아가 언급했던 마도로가 여기서 활용됩니다. 뛰어난 방어력에 기본적으로도 A랭크 이상의 힘. 지상 본부의 전력이 엄청나게 상승하는군요. 근데 저 모습은 완전 아이언맨 ㄱ-

 

ps. 아, 실수;; 하야테는 중령입니다. 즉 프라이스 중령님과 같은 계급. 왜 대령이라고 썼지;;; 





특수한 2단식 마력 카트리지를 다수 장전한 탄창의 탑재와 질량 병기와 똑같은 기구를 이용하는 것으로, 마력을 가지지 못한 일반인 레벨의 사람도 사용 가능한, 『마력을 가지지 못한 자』을 위한 신형 디바이스다.

발사하는 것은 주로 B~AA클래스의 관통력을 가지는 다중 탄각 마력탄. 본체의 설정을 바꾸면 특성을 가진 마력탄도 어느 정도 발사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대로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인간 전용이므로 직사형의 마력탄 뿐이다.

그 이외의 마력탄의 특성은, 디바이스 본체에 제조 단계에서 미리 들어가있는 술식 덕분에 진짜보다 어느 정도 위력이나 사정, 조준의 흔들림에 대해서도 보정이 되어있다.

또 Master key로 불리는 어설트 라이플 전용의 소형 샷건이라는 추가 무장이나, 중, 원거리를 위한 스코프나 자세 안정용의 포어 그립이라는 액세서리를 장착하면 더욱 범용성은 넓어진다.

그러나, 단지 그것만으로는 단순한 질량 병기의 마력판 카피품에 지나지 않는다.

 

 

 

 

 

그 일선을 뛰어넘기 위해 들어간 것이 패치 시스템이다.

모양대로 『직사형 스타크래프트 무설치』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특수 범용 디바이스는 누구라도 취급할 수 있는 점에서는 범용이지만, 포격 마법이나 보조 마법 같은 다른 마법은 사용할 수 없는 일점 특화형의 디바이스다.

패치 시스템은, 그 점을 더욱 특화한 강화 기능으로, 한번에 탑재할 수 있는 패치는 한정되지만 편성과 전장의 상황하에 따라서는 다른 디바이스보다 보다 높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대물, 대마력 장벽에 대한 관통력의 향상<딥 임팩트>

한발당 위력의 증강<스토핑 파워>

연사 속도의 향상<더블 탭>

발사시의 탄속의 가속<레일 건>

발사시에 발생하는 마력 잔재의 억제<소음기>

장거리 저격에 있어서의 비상시 마력탄의 탄도의 엇나감, 위력 감퇴율의 저하<발리스틱>

 

 

 

그렇다, 특히 지상, 건물 내에서의 대인전이라면─────

 

 

 

 

 

 

 

마력탄을 먹은 남자가 벽에 격돌했다.

일단 범용 디바이스라도 살상 설정의 유무는 가능하다. 하지만 육체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 것뿐으로 총알의 위력은 실물보다 높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왠만한 상대는 먹으면 일격으로 졸도한다.

목숨이 오가는 싸움에 익숙한 프라이스에 있어서는 살상 설정으로 하는 것이 뒤탈도 없고 상당히 편하지만, 고용된 조직이 그런 풍조니까 어쩔 수 없다.

인체에만 상처를 주지 않고, 또 패치에 의해서 관통력이 오른 마력탄은 저항하는 범죄자가 몸을 숨긴 엄폐물 채로 관통한다. 벽을 뚫는 탄을 먹고 카운터의 저 편에서 털썩 쓰러지는 기색이 분명히 느껴졌다.

카트리지라도 사용했는지, 마력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경계 시스템이 경고하는 것과 동시에 고밀도의 마력탄이 날아왔다.

크다. B에서 A- 정도는 될까.

살상 설정이라면 사람 1명 스타크래프트 무설치 정도는 가볍게 날아가 버릴 위력의 마력탄. 그 여파라도 근거리에서 당한다면 생명에 관련된다.

 

 

 

순간적으로 방패 역할로서의 훈련을 쌓아 온 스바루가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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